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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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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안
7.5. (컨트롤의 크기와 간격) 컨트롤은 충분한 크기와 간격으로 제공되어야 한다. 1. 컨트롤 간에 외곽선을 표시할 수 없는 경우 컨트롤 간의 중심간 간격을 충분히 제공해야 한다. [비고] 기본 사용자 인터페이스 컴포넌트와 같이 운영체제에게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컨트롤의 경우 예외로 한다. 2. 모바일 기기의 화면크기에 관계없이 컨트롤의 가로와 세로 크기는 각각 9mm 이상으로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 안
7.5.의 1. 수정 컨트롤간 간격은 4mm 이상이어야 한다. 내지는 7.5.의 3. 추가 로그인할 때 사용하는 가상키보드(자판)의 컨트롤간 간격은 4mm 이상이어야 한다.
사 유
7.5.의 1. 수정 (1) 컨트롤 간에 외곽선을 표시할 수 없는 경우가 실제로 존재하나? 표시할 수 있으나 표시하지 않는 경우는 있을 수 있어도, 표시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면 그 사례를 저에게 말씀해 주시기 바람. 심지어 외곽선을 표시하지 않는 경우도 1,000 곳 중 하나나 있을까 말까함. 컨트롤 간의 중심간 간격은 2.와 충돌함(컨트롤 간 간격이어야 충돌하지 않음). 충분히라 했는데,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곳은 1,000 곳 중 하나나 있을까 말까 함. 상기 이유로 우리나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1백만개라면 7.5.의 1.에 해당하는 애플리케이션은 하나나 될까 말까 함. (2)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접근성 지침 1.0은 모바일 기기의 화면 크기에 관계없이 컨트롤 중심 간 간격은 13mm 이상을 권장한다 이렇게 되어 있음. 13mm 중 9mm를 7.5.의 2 ... 9mm 이상으로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로 빼고, 나머지 4mm의 의미를 7.5.의 1.에 담은다고 한 것 같은데, 실제로는 4mm를 그냥 없앤 것임. 모름지기 지침의 개정이 장애인/노인 등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향상하는 방향으로 전개되어야 하는데, 7.5.는 접근성을 저애하는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음. 결론적으로 7.5.의 1.은 대안과 같이 하여야 함. 대안과 같이하면 너무 강한 것 아니냐? 이렇게 생각할 수 있으나, 대안처럼 해도 현장에서 이를 수용하는 곳은 극히 일부임. 대안처럼 해야 그나마 극히 일부라도 이행함. 7.5.의 3. 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7.5.의 1. 대안이 강하다고 생각한다면) 장애인/고령자가 가장 불편해하면서도 오류 시 심각한 불편 나아가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는 로그인할 때 사용하는 가상키보드(자판)에 대해서 만이라도 컨트롤간 간격이 4mm 이상이 되도록 하여야 함. 7.5.를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세분화하고 구체화하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접근성이 향상될 것이며, 이러한 과정에서 로그인할 때 사용하는 가상키보드는 모범 선례가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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